8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 1800여석까지 한정


 
KB국민카드(장 김덕수)가 명성황후의 비운의 삶을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2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800여 석 규모로 진행되며, 티켓은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1인 2매 구입 시 총 4매 제공)된다. (R석 13만원 / S석 11만원 / A석 8만원 / B석 6만원)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구한말 격변기에 일제에 맞서 싸운 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대한민국 대표 창착 뮤지컬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1995년 초연 이후 20주년을 맞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음악을 편곡하고 무대장치를 현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뮤지컬 '레베카’를 시작으로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엄선된 대작 뮤지컬을 고객들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