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PK 전투 및 대전 콘텐츠 등 공개테스트 결과 좋은 반응도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서비스 하는 웹 RPG(역할수행게임) '성세삼국'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세삼국'은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웹RPG 장르 신작 게임으로, 개인간 PK(Player Killing)전투와 만혼전, 서버전장 등 다수의 이용자가 즐기는 대전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말을 타고 싸우는 삼국지 장수들의 강인함을 모티브로 제작된 1:100 몬스터 전투는 '성세삼국'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21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결과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시스템으로, 게임성을 인정받아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엔터메이트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성세삼국'의 성공적 시장진입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지난해 7월 네오위즈게임즈는 엔터메이트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암흑삼국', '천년도' 등 다양한 웰메이드 게임도 채널링 서비스 해왔다.
 
피망의 채널링 게임 '성세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