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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 한영 모터스가 경북 포항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디 포항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59㎡에 지상 2층 규모다. 총 4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16대의 차량 경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북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전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넢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사후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이번에 오픈한 포항을 포함해 전국 총 2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올 말까지 서비스센터 8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 개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