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 다룬 웨딩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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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이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내달 7일 두 번째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웨딩의 격식에 합리적인 소비를 더한 '품격 있는 웨딩'으로 예비부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글래드 호텔은 올해 더 업그레이드 한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다룬 웨딩페어를 준비했다.
글래드호텔에 따르면 이번 웨딩페어엔 예비부부의 특별한 스토리와 젊은 감각의 개성 있는 콘셉트를 담아 새로운 웨딩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웨딩 앤드 더 시티(Wedding and the city) 시즌2' 테마로 진행하면서 웨딩장면을 시연해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웨딩홀 내 초대형 미디어 벽면은 글래드호텔만의 '볼 거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프로포즈 이벤트와 가수 션의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가 마련, 웨딩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설레임과 사랑이 담긴 강연을 들려준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스타셰프가 추천하는 특별한 디너만찬도 제공한다.
이 호텔 관계자는 "불필요하고 화려한 장식이 없이도 글래드 호텔만의 강점인 프라이빗한 홀에서 차별화된 웨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