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50명의 공무원에 S/W 교육의 중요성 강조 위해 S/W 교육 리더십 워크숍 진행
-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IITP)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신흥국 공무원 대상 'ICT 정책 및 기술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과정에는 태국, 우즈벡, 이란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루마니아(유럽), 칠레(남미), 가나(아프리카) 등 4개 대륙의 공무원이 참가했다.SK텔레콤은 외국 공무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섹션과 교육용 로봇 '알버트'와 우리나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ENT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섹션으로 구성했다.한편,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스마트로봇인 알버트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코딩)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된 바 있다. 현재 세종시에서 연동초등학생 대상 교육 및 코딩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