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스콤
    ▲ ⓒ 코스콤

     

    코스콤이 부산지역 핀테크 생태계 구축 지원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부산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 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52층에서 '코스콤 부산센터' 개소식을 열고 신시장 개척을 위한 거점 마련을 알렸다.

    부장과 차장급 직원 1명이 파견된 부산센터는 같은 날 개소한 '글로벌 핀테크산업 진흥센터' 관련 업무를 지원, 부산지역 내 핀테크 산업 환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파생시장 활성화 정책과 관련해 부산에 위치한 금융투자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부산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연대 사장은 "코스콤이 부산에도 거점을 마련했다"면서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금융IT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