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스콤
    ▲ ⓒ 코스콤

     
    코스콤이 지난 주말 강원도 춘천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인원 18명은 지난 17일 비영리 국제NGO 단체인 해비타트춘천지회를 찾아 주택 2개동에 대한 외벽 사이딩 및 내부 단열재 마감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평소에는 잘하지 않던 작업들을 하다 보니 직원들 모두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주말까지 봉사활동에 나서줘 고맙고 오랜만에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회씩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