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0dpi 해상도에, 분당 14매 인쇄 기능에 '무소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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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LBP7110Cn'을 30일 선보였다.

    캐논 비즈니스 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 레이저 프린터 LBP7110Cn은 청년 사업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사무실을 겨냥한 제품으로, 사무실 임대료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개인 사업장을 두기보다 사무공간,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사업주들의 증가에 맞춰 개발됐다.

    신제품 LBP7110Cn 프린터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레이 톤의 깔끔한 디자인은 사무공간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하다. 또 9,600dpi의 고해상도로 인해 이미지의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14매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며, 대기·Sleep 모드를 통해 0db에 가까운 무음으로 업무의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누구나 손쉽게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는 것도 LBP7110Cn 프린트의 장점이다.

    캐논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값 비싼 임대료의 부담을 나누기 위해 SOHO 사무실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SOHO 사무실을 이용하는 분들의 다양한 수요에 초점을 맞춘 LBP7110Cn 프린트는 SOHO 사무실 사업주들의 고민 해결사가 될 것"이라 말했다.

    레이저 프린터 LBP7110Cn의 소비자 권장가는 28만6천원이며,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canon-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