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어 두 번째 수상고객 눈높이 맞춘 서비스 인정
  •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현대건설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 KS-C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콜센터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힐스테이트가 아파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는 2013년 이후 두 번째 1위 수상이다. 현대건설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실천해 인정 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현대건설은 최초 고객 문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 상담직원 역량 가화를 위한 업무교육, 상담사 복지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힐스테이트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KS-CQI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8개 업종, 137개 기업 및 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조사를 통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