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사회복지시설 난방비·겨울의류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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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오는 12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서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영원무역, 드림디포, SPC, AJ네트웍스, 우리P&S, 미래생활, 가비양, 랭키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수익금은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겨울의류, 겨울나기 키트 제작 등에 사용 예정이다.
나눔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도봉구 굿윌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김종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사회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