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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치뤄질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과 보험중개사 시험 일정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제3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4월 24일에, 제2차 시험은 8월 6~7일 양일간 실시된다. 제22회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6일에 열린다.
보험계리사는 별도 선발예정 인원이 없으며, 손해사정사의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460명이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8일에, 보험중개사 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7월22일에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각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