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열차 6회 추가 증편
  • ▲ 코레일 사옥.ⓒ코레일
    ▲ 코레일 사옥.ⓒ코레일


    코레일은 내달 1일부터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을 개봉역과 제물포역에 추가 정차시키고 운행 횟수를 6회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추가 정차를 통해 경인선 급행전철의 수혜지역을 늘리고 교통편의를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를 고려해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 운행횟수도 하루 6회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유재영 광역철도본부장은 "수도권전철의 이용패턴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물레이션을 통해 많은 이용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정했다"며 "교통편의가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