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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곽성문 사장을 비롯한 코바코 임원진들이 제 2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코바코 제공
    ▲ 곽성문 사장을 비롯한 코바코 임원진들이 제 2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코바코 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7일 제 2기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제 2기 기자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코바코의 광고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우수 활동기자는 별도로 시상한다.

    코바코의 대학생 기자단 선발은 지난해에 처음 도입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정부 3.0' 취지에 맞춰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마코 측은 "향후 청년인턴, 대학생기자를 꾸준히 선발해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대학생 기자는 "코바코가 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이나 광고진흥사업과 같은 다양한 공익적 업무를 소개해 국민과 코바코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