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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사보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2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사보의 유익한 콘텐츠를 사내외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했다.장윤경 홍보실장(상무)은 “현대모비스 사보가 사내 소식지를 넘어 다양한 사외독자들과도 교류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쇄판 사보의 영역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된 만큼 더욱 유익한 정보와 우수한 콘텐츠로 무장해 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기념해 현대모비스는 내달 28일까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내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사외독자들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회사는 이벤트 기간 중 사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1981년 사보 첫 발행을 시작으로, 36년째 전 세계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