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슈퍼볼 광고 예고편' 선정 등 차별화된 영상미 자랑'유튜브-페이스북' 통해 선공개…"광고비, 초당 2억원 달해"
-
-
-
▲ ⓒLG전자
LG전자가 제50회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에 상영될 올레드 TV 광고를 앞서 공개했다.
LG전자는 오는 7일 개최되는 슈퍼볼에서 사용될 올레드 TV 광고를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된 슈퍼볼 광고는 60초 분량으로 화려한 액션과 추격 장면, 컴퓨터 그래픽 등이 어우러진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했다. 인간미를 강조하던 기존 슈퍼볼 광고와 차별화를 뒀다.
올레드 TV 광고에는 영화 '테이큰'과 '다크나이트',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리암 니슨과 그의 아들 마이클 니슨 부자가 출연했으며, 영화 '에일리언', '글레디에이터', '마션'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가 연출했다.
광고 예고편은 공개 직후 SNS를 통해 500만뷰 기록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AP 통신과 애드 에이지가 선정하는 '10대 슈퍼볼 광고 예고편'과 '가장 창의적인 광고 Top 20'에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슈퍼볼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슈퍼볼 TV 광고는 지구 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광고라 불릴 만큼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올레드 TV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0회 슈퍼볼 TV 광고에는 LG전자와 함께 현대·기아자동차도 광고영상을 내보낸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제네시스, 아반떼, K5 등 주력 차종을 알리기 위한 총 4편의 광고영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슈퍼볼 TV광고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지난해 11월 완판됐다. 올해 슈퍼볼 TV 광고의 단가는 초당 약 2억원 정도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