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글로벌 모델 '진학동'오픈 행사 참석, 수 백 명의 팬들로 인산인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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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모리 제공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중국에서 K-뷰티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토니모리는 지난달 27일 중국 상해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글로벌 모델 진학동과 함께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토니모리는 지난 해 북경, 상해 등 중국 1선 도시에 단독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왓슨스 2,000여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특히 이번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토니모리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는 면적이 114m²(약 38평)에 이르는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상해 중심부에 위치한 정다 광장 1층에 위치하고 있다.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도시적인 이미지와 함께 FUN, 베스트셀러 등 제품 별로 구역을 나눠 각각 취향에 맞게 토니모리의 유니크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매장 중심부에 대형 스크린을 제작해 매장 어디서에나 토니모리의 다양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한편 토니모리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행사에는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을 비롯해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 진학동, 중국 오승거(吴承巨) 총경리 등이 참석해 매장 커팅식을 진행하였으며, 토니모리 고객들과 진학동의 미니 팬 미팅이 이루어졌다.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토니모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토니모리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가성비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중국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