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키즈, 16년 신제품 및 인기 제품 등 150여 전 품목 대상

현대리바트는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키즈’ 전 품목 150개 상품군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러브&땡스(LOVE&THANK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전국 10개 전시장과 70여개 리바트키즈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측은 자녀방 가구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리바트키즈 신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리바트키즈 월별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봄철 이사 시즌인 3월 다음으로 5월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1개 리바트키즈 단독 매장에선 가정의 달 기념 사은이벤트를 8일까지 추가로 진행한다. 

리바트키즈 제품 견적 상담후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터닝메카드 스틱 버블’, 150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아일랜드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Y글라이더 3in1’ 킥보드를 증정한다.

이번 ‘러브&땡스’ 프로모션에는 신제품들도 대거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리바트키즈’ 주요 제품으로는 ‘소근소근책방’ 시리즈와 ‘뛰뛰’ 시리즈의 캠핑카 등이 있다. 

아이의 첫 공부방 콘셉트로 출시된 리바트키즈의 ‘소근소근책방’의 경우, ‘1200 일반형 책상’은 21만7000원, 싱글 침대 일반형은 27만4000원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뛰뛰’ 시리즈의 경우 캠핑카 침대 68만3000원, ‘차곡차곡수납 1열 5단수납장’ 7만9000원, ‘2열 5단수납장’ 13만9000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
리바트키즈’는 가구 모서리 곡선 처리 등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키즈뿐 아니라 다양한 실내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