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 스타디움'서 'LG G5 Day' 열고 선수 출연 영상 전광판 통해 공개
  • ▲ LA 다저스 애드리언 곤잘레스(왼쪽)와 야구팬이 LG G5와 360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 ⓒLG전자
    ▲ LA 다저스 애드리언 곤잘레스(왼쪽)와 야구팬이 LG G5와 360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G5와 프렌즈의 혁신적인 성능과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전달하고자 대규모 체험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야구팀 LA 다저스의 홈구장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LG G5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LG G5 Day에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 제험존과 G5, 360캠, LA 다저스 VIP 티켓을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LA 다저스 간판 타자 겸 1루수로 활약 중인 애드리언 곤잘레스와 야구팬이 G5와 프렌즈를 즐기는 영상이 경기장 전광판에 상영되며,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애드리언 곤잘레스는 별도의 터치 없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G5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사용하고, G5의 오토 셀피 기능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연출됐다. 

    한편 지난 달 미국시장에 출시된 G5는 차별화된 성능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상무)은 "이번 행사는 미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 중 하나"라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G5와 프렌즈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