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결승전서 '삼성 노트북 5' 사용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노트북이 2년 연속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게임 대회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결승전에서 '삼성 노트북 5'가 경기용 노트북으로 사용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금 2000만원 규모로 경희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양대 등 모두 8개 학교가 결승전에 참가한다.

    삼성 노트북 5는 15.6인치(39.6cm)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했다. 풀HD LED 디스플레이(1920 x 1080)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서도 시인성이 높다.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갖춘 삼성 노트북 5가 e스포츠 공식 경기에서 2년 연속 대회용 PC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