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
    ▲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2016년 두산꿈나무 장학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4명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두산 임직원 135명과 함께 일대일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및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재단은 2006년부터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는 서울 지역 초·중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 지원 및 초청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