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구동 시스템 등 첨단사양 장착하반기 공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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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 국내 공개와 동시에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5일 GM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캐딜락 CT6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캐딜락 VIP 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캐딜락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3.6리터 v6 엔진이 탑재됐다. 또 사륜구동 시스템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됐다.
GM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의 역사와 전통, 기술력이 응집된 새 플래그십 모델 CT6가 올 하반기 럭셔리 대형 세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캐딜락 CT6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GM코리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에서 CT6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