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0% 이상 중국인 고객에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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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요우커 공략을 위해 기획한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를 6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추가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된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코오롱FnC의 대표 브랜드 8개 브랜드로 구성,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로 이번 추가 오픈이 기획됐다.

    '헬로-K패션' 팝업스토어는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 효과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50% 이
    상이 코오롱스포츠에서 발생했다.

    특히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마지막 장면에서 착용했던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꿀벌 지킴이 아웃도어 룩 ‘BEE 콜렉션’의 송중기 광고 착장인 펀칭 캐주얼 재킷과 라운드 티셔츠가 매출 견인의 큰 몫을 차지했다.

    특히 매출의 90% 이상이 중국 고객으로부터 발생했다.

    6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운영되는 ‘헬로-K패션’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선정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의 8개 브랜드의 약 30 여 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 ‘안타티카 리미티드’ 구매 시 송중기 미공개 화보와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 상품을 포함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시 ‘송중기 미니 등신대’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송중기 스페셜 스티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