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올 상반기 이어 두 번째 진행, 향후 분기별 1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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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가 즐겁고 행복한 직장 및 가정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지난 28일 차이니즈 레스토랑 Chai797 광화문점에서 그룹 임직원 및 자녀들을 초청해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쿠킹클래스는 그룹 임직원 및 자녀 40여명이 참여했다. '더 즐거운 직장, 행복한 가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 및 자녀들은 전문 요리사의 시범 아래 쇼마이, 춘권, 호박볼 등 딤섬 3종을 함께 만들었다. 딤섬의 유래 및 다양한 중국 요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삼천리 관계자는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모토"라며 "일환으로 주말 임직원 및 그 자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