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티 캠핑카,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등 공개
  • ▲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사양이 적용된 상용차를 대거 선보였다.


    2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부산모터쇼에는 현대차 상용관이 별도로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날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에 특수장치를 장착한 쏠라티 컨버전과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장에서는 쏠라티 컨버전 중 캠핑카가 이목을 끌었다. 다양한 편의장치과 고급스러운 마감이 수입 캠핑카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버스는 마치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최고급 독립 시트가 장착된 모델이다. 좌석마다 10.1인치 LED 모니터가 장착됐고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안전사용도 적용됐다.

  • ▲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내부.ⓒ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내부.ⓒ뉴데일리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