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도 100만원 낮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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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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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은 여름시즌을 맞아 최대 100만원 가량 낮게 책정한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을  500대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2016년 7, 8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컬러 레볼루션이다.

     

    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킨다.
     
    특히 7월부터 QM3 전 트림에 반영된 마지막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동일하게 반영했다. 이에 따라 6월말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도 100만원 낮은 금액(LE 트림 2295만원, RE 트림 2395만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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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새로운 칸느 블루 색상으로, QM3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극대화됨은 물론 한정판 제품을 통한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귀선 르노삼성 상품마케팅팀장은 “QM3의 프렌치 감성은 수입차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에서 타는 사람은 물론 보는 사람들도 느낄 수 있다”며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QM3 칸느 블루 한정판은 올 여름 소형 SUV 시장을 다시 한 번 흔들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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