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은 12일 한전 본사에서 2016년 제4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12일 한전 본사에서 2016년 제4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2일 한전 본사에서 2016년 제4기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한전의 서비스 모니터링, 서비스 이노베이터, 한전 바로 알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활동자 15인에게는 한전 인턴 입사지원 때 서류심사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KEPCO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는 전국 150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조환익 사장은 "현재 한전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산업과 글로벌 시장 공략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을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이 한전을 바로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전해주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Powerful KEPCO를 만들어가는 Dynamic Mover'라는 슬로건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