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5일 오전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이백훈 사장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 7대1 감자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날 임시 주총은 주주 70여 명이 참석해 10여 분만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