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서 다양한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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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 대림산업
대림그룹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직원가족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이맘 때 진행돼 왔다. 올해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각 계열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미술관을 찾은 직원가족들은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게 되며, 이후 전시에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이 외에도 탭댄스·코메디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