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트와 만나다’로 주제로 유명 미술가와 디자이너가 협업한 상품도 선봬
  • ▲ 현대百, FGI자선대바자 ⓒ현대백화점
    ▲ 현대百, FGI자선대바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대행사장에서 세계패션그룹 (Fashion Group International Seoul, FGI)와 함께 ‘자선 대(大) 바자’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85년 압구정본점 개점부터 정기적으로 열렸던 ‘최장수 바자회’로, 올해는 ‘패션, 아트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유명 예술작가와 디자이너가 함께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이상봉, 손정완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21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