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는 '2016 IAA 상용차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2016 IAA 상용차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오는 22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6(IAA Commercial Vehicles 201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e-cube MAX)'와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워크(SmartWork)'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연비와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스마트플렉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술 리더십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IAA 상용차 전시회 참가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