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고 슬림한 '전지현' 닮은 '네파 스파이더 다운'을 경험하라!

#.이국적인 유럽의 어느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옥상,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전지현이 등장한다. 어스름해지는 풍경과 낮은 하늘에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느껴지지만 네파 스파이더 재킷을 입은 그녀는 편안하고 따뜻해 보인다. 이윽고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유롭고 유연하게 몸을 움직이는 전지현의 모습이 화면 속에서 아름답게 펼쳐진다. 추위에 움츠러들지 않고 바람을 즐기는 전지현의 기분 좋은 표정과 함께 '가볍지만 따뜻하고, 슬림하지만 자유롭다.'라는 중저음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네파가 이번 가을과 겨울 시즌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스파이더 다운’ TV 광고 속 내용이다. 런던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전지현의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지난 22일 F/W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슬림다운 ‘스파이더 다운’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광고는 ‘시크한 슬림다운의 시작’을 콘셉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활동성 및 보온성까지 더한 네파 스파이더 다운의 특장점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전달한다.

네파 스파이더 다운은 움직임이 둔하고 부해 보이는 기존의 다운재킷과 달리 신축성이 좋은 4Way Stretch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허리 라인을 잡아줘 슬림룩 연출이 가능한 경량다운 재킷으로 추워지기 시작할 무렵 가볍고 따뜻하지만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외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2016년 가을 시즌에 맞춰 온에어된 새로운 TV광고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전지현을 내세워 이러한 네파 스파이더만의 매력을 극대화해 전달한다.

광고는 이국적인 런던 루프탑에서 네파 스파이더 다운을 입은 전지현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쌀쌀한 날씨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바람을 즐기는 전지현의 자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모습, 아름답게 펼쳐진 도심의 풍경, ‘가볍지만 따뜻하고, 슬림하지만 자유롭다’라는 전지현의 중저음 나래이션이 어우러져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네파 스파이더 다운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화이트 컬러의 스파이더 다운은 전지현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런던의 야경과 대비를 이루며 반사판을 댄 것만 같은 화이트닝 효과도 연출해냈다.

한 편의 영화 같으면서도 자연스러움이 베어 있는 이번 광고 영상은 ‘시크한 슬림다운’을 표방하는 네파 스파이더 다운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도시 런던에서 촬영됐다.

모델 전지현은 런던의 시크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스파이더 다운의 슬림라인 핏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런 동작을 하는 장면에서는 별 다른 안무나 디렉션 없이도 우아하고 가벼운 움직임으로 네파의 자유로움과 스파이더 다운의 활동성을 표현해내 '역시 전지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네파 스파이더 다운이 가지고 있는 시크한 무드와 전지현이 가지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전성기를 능가하는 미모로 돌아온 전속모델 전지현과의 시너지를 통해 네파 스파이더 다운이 올 시즌 패셔니스타들의 잇아이템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파 스파이더 다운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춰 추워지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애슬레저룩 및 라이프스타일웨어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이다.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구성했다. 부위에 따른 최적화된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