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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보증기간(BSI)이 만료된 BMW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뿐 아니라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10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