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렌즈 '18-55mm f/3.5-5.6G VR' 구성 키트 제공'메모리카드-카메라가방' 증정 할인 프로모션 진행도"
  •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DSLR 카메라 D3400을 하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콘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DSLR 카메라 D3400을 하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콘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스마트 기능이 대폭 강화된 DSLR 카메라 D3400을 하이마트 매장 100곳에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니콘의 무선 이미지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스냅브리지를 탑재한 D3400은 실시간 스마트 디바이스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 촬영과 공유의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D3400은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D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감도영역은 ISO 100~25600까지 지원해 고화질, 고감도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하이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D3400은DX 포맷 표준 줌 렌즈 'AF-P DX NIKKOR 18-55mm f/3.5-5.6G VR'과 키트로 구성됐다. 18-55mm 렌즈는 35mm 환산 초점거리 27.5-82.5mm 화각을 지원하며 소형, 경량화를 자랑한다. 또 4단 손떨림 방지 기구를 탑재해 피사체를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D3400 키트의 가격은 59만8000원으로 16GB 메모리카드와 카메라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D3400은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라며 "넓은 유통망을 지닌 하이마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사용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