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중학교 '태블릿-학용품'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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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삼성페이만을 이용해 종주하는 '삼성 페이 온더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페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4명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부산역까지 560km를 사이클로 종주했다. 이들은 지갑없이 삼성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드 결제, 현금입출금, 멤버십 혜택 등 삼성페이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사용성을 확인했다.또 프로젝트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클을 탄 거리만큼 후원금을 적립해 대구 현풍중학교에 태블릿 PC, 학용품 등 교육 기자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