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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수상작품 'HIT(히트)'는 스킬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전투방식과 액션을 바탕으로 게임모드를 풍부하게 구현하고, 모바일 플랫폼에서 PC온라인 게임에서 가능하였던 실시간 전투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개막을 하루 앞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은 'Play To The Next Step'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53개사가 2,719부스를 마련한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 일대에서 개최된다.(부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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