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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어 '나우(nau)'가 리사이클 기술로 완성된 리사이클 다운(Recycled Down)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리사이클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나우는 끊임없는 친환경 소재 개발과 함께 디자인 혁신, 내구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한 결과,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보온 충전재로 쓰인 다운은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깃털을 재가공했다. 세척,소독과정에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해 고품질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친환경적인 소재뿐 아니라,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경계 없이 착용하기 좋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춰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라이프웨어 브랜드답게, 삶의 여러 순간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즈니스 룩에 어울리는 테일러드 자켓, 활동성이 좋아 운동시에 착용하기 좋은 보머 및 야상 자켓, 한겨울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롱 코트,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다운 스카프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로 선보였다. 브랜드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 아닌 제품력과 스타일로 다가서겠다는 나우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 주고 있다.
나우는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리사이클미(Recycle Me) 캠페인'도 실시한다.
블랙야크 마케팅 본부 남윤주 팀장은 "나우의 #리사이클미 캠페인은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며, 소비자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재활용을 실천하게 하려는 의도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모두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제품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