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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는 지난 29~30일 충남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블랙야크 대리점 점주 및 본사 임직원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16/17 FW 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블랙야크는 2016 FW 시즌 콘셉트 키워드인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를 통해 아웃도어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아웃도어의 본질인 ‘정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과 스타일을 모두 강화한 ‘듀얼 엣지’ 전략을 제시했다.

    상품설명회에서 공개된 2016/17 FW 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타깃층에 맞춰 ‘익스트림피크’, ‘트레킹’,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블루’ 4가지 라인으로 전개된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기능성과 시티웨어 감성을 한층 강화하고, 퀼팅 패턴, 천연 울, 니트 등 소재와 컬러의 믹스매치로 디자인적 감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는 최근 침체된 소비시장을 분석, 타깃층별 소비트렌드를 고려해 취향, 대세, 실용도를 중시하는 ‘앵글 소비’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층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엣지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친환경 기술'. 블랙야크는 친환경 기준을 준수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바 있다.

    스마트웨어 야크온H(YAK ON: H)의 확대를 통한 대중화도 눈에 띈다.

    지난 해 출시와 함께 익스트림 라인의 다운 제품에만 적용됐던 야크온H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생산성을 늘려 전 라인에 확대 적용했다.

    이번 FW 시즌에는 광섬유와 조도센서를 적용해 조도 변화에 따라 자동 점등되는 블랙야크의 새로운 스마트웨어 야크온B(YAK ON B : Bright)도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재킷은 기능성과 안전에 무게를 두고 무선 인식 주파수를 차단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RFID차단 주머니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라인 구성의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라이프스타일’ 라인은 시티 감성의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소재 또한 울 믹스, 니트 등이 다양하게 믹스한 것은 물론, 광택과 무광, 투톤 색상을 감각적으로 사용했다. 기존에 크게 부각됐던 야크 형상의 로고를 야크의 뿔을 형상화한 ‘Y’자 와펜으로 바꿔 전체 스타일에 적용해 도심 속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익스트림피크’와 ‘트레킹’ 라인의 경우, 오리지널을 콘셉트로 아웃도어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중심으로 한 고어텍스, 폴라텍 알파, 파워 스트레치 등 고기능성 및 알파인용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ISPO 2016’에서 11개 부문의 수상을 기록한 ‘유럽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이명호 상무는 “16/17 FW 시즌은 듀얼 전략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의 T.P.O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전개에 집중했다”며 “세분화된 라인별로 친환경 기술과 소재는 물론 IT 기반의 기술력을 적용하고 감각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녹여내 일상생활은 물론 피트니스와 겨울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블랙야크의 혁신적인 변화를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