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호평 이어져"'명암비-색 표현력' 극찬…'올해의 제품' 연달아 선정"
  • ▲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시청하고 있는 유럽 소비자 모습. ⓒ삼성전자
    ▲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시청하고 있는 유럽 소비자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가 유럽 10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독일 소비자연맹지 '테스트'의 12월 평가 TV 부문 전체 1위에 선정되며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등 10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테스트는 삼성 퀀텀닷 SUHD TV는 대형, 중형, 소형 카테고리에서 각 화면 크기별로 가장 좋은 화질로 각각 1위로 선정했다. 테스트는 "HDR로 강렬한 명암비와 세밀한 색 표현력을 보여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에서도 연이어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영국 전문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는 TV와 AV 부문에서 삼성전자 SUHD TV와 사운드바를 올해의 제품으로 뽑았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퀀텀닷 SUHD TV에 화질, 명암비, 사용성, 접근성 등에 최고점을 부여하며 "4K HDR TV를 처음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완벽한 제품"이라 설명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화질과 HDR 기술로 더욱 선명한 명암비를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퀀텀닷 SUHD TV는 앞서 영국 소비자 연맹지인 위치와 영국 IT 매거진 왓하이파이에서도 올해의 TV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도 오디오 제품 중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는 3차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리가 나오는 방향을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천정까지 확대해 소리를 입체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