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카페, 지난해 전체 판매 1위 등극… 고객 감사 마음 담아 새해 응원 메시지 보내
  • ▲ 2일 노량진에서 열린 세븐카페 나눔 행사 ⓒ세븐일레븐
    ▲ 2일 노량진에서 열린 세븐카페 나눔 행사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국 11개 지역 명소에서 세븐카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븐카페 나눔 행사는 지난해 세븐카페가 전체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편의점 대표상품으로 성장한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1일과 2일 전국 인프라망을 활용해 서울 남산, 강원도 정동진, 제주도 성산일출봉 등 전국 주요 해맞이 명소뿐만 아니라 서울 노량진, 인천 을왕리, 부산 해운대, 광주 사직공원 등 지역 대표 장소에서 총 1만잔의 세븐카페를 무료로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건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부터 선보인 도라에몽 피규어 증정 이벤트도 일부 지역에서 진행했다. 도라에몽은 만화 속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만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 메시지를 담은 경품 이벤트를 통해 도라에몽 피규어를 나눠줬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2017년 정유년은 모두가 행복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븐일레븐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