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가 지난 7일부터 '24시간 체크카드 승인 무중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 개시로 전산시스템 점검시간에도 정상적으로 체크카드 거래·승인이 가능해졌다.

    특히 심야시간 결제시 회원의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시스템점검 시간 30분(매일 23시50분부터 다음날 00시20분)가운데 10분 가량 체크카드 사용이 제한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산시스템 점검시간으로 심야시간 결제가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내부적으로 1년여 간의 준비작업 끝에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