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듈로 ‘스마트’·‘수납형’·‘북카페’ 3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
  • ▲ 현대리바트에서 출시한 모레이 스마트리빙패키지.ⓒ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에서 출시한 모레이 스마트리빙패키지.ⓒ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신혼부부 등 실내 인테리어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혼 거실 패키지 신상품 ‘모레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레이’ 패키지는 세 가지 공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모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거실장, 사이드장, 장식장, 소파 및 오토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퓨어 화이트, 크림 그레이, 네추럴 오크 색상으로 밝고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좁은 신혼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스마트 리빙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마트 리빙 패키지는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도록 거실장, 사이드장, 장식장, 원형테이블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됐다. 

    2단 파티션 책장을 소파 옆으로 배치하면 화분 등 작은 소품을 장식할 수 있고, 수납형 오토만은 뚜껑을 뒤집으면 티테이블 대신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인 소파를 포함한 스마트 리빙 패키지는 213만3000원이다.

    수납 공간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맞춰 '수납형 거실 패키지'도 출시했다. 

    일반 거실장보다 높이를 높여 수납 공간을 늘렸고, 도어형, 서랍형 수납이 함께 구성되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리모컨 투과도 가능해 셋톱박스 등을 거실장 밖에 올려놓지 않고 거실장 안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리프트업 테이블을 활용하면 소파에 앉아서도, 바닥에 앉아서도 사용이 가능한 동시에 리프트업 테이블 상판 아래를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수납력이 좋은 높은 거실장을 포함한 수납형 거실 패키지는 262만5000원이다.

    최근 새로운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서재형’ 거실 공간 연출을 위해 ‘리빙 라이브러리 패키지’도 선보인다.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대면형 책상은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공간이자 식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엔들리스 타입의 책장을 배치하면 답답하지 않고 책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함께 배치할 수 있다. 대면형 테이블을 포함한 리빙 라이브러리 패키지는 98만원이다.

    현대리바트는 28일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개 대리점에서 모레이 거실패키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모레이 소파와 거실 중앙장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형 티테이블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거실 인테리어 시 공간 활용, 수납 기능 등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며 “다양한 목적에 맞춰 거실을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