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5 스페셜 에디션.ⓒ기아차
    ▲ K5 스페셜 에디션.ⓒ기아차

     

    기아자동차가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도입됐으며 '후측방 경보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 LED 포그램프와 헤드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18인치 휠&타이어 등이 더해졌다.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스페셜 에디션 2625만원, 1.6 가솔린 터보 2730만원이다.

    2.0 가솔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높아졌다. 1.6 가솔린 터보 스페셜 에디션 역시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120만원 상승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페셜 에디션의 대폭 강화된 상품성에도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인상을 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