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판매량, 전체 판매대수의 절반 가량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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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총 433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 등록대수는 제외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총 18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MAN) 112대, 스카니아(Scania) 7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2대, 이베코(Iveco) 20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트랙터(Tractor)가 209대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특장(Bodybuilder) 159대, 카고(Cargo) 65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수입차협회는 올해부터 매월 중순(15일경)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통계를 집계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