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침구류 준비,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코닉 패드, 매트커버 등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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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봄의 출발을 알리는 3월을 앞두고 27일까지 ‘봄맞이 집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품목으로 입학하는 자녀를 둔 소비자를 위해 조립식 철제 책상을 2만9900원에, 책장이 포함된 조립식 철제 책상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루벤스 소가죽시트 3인 소파(195*88*91cm, 초코·베이지)’도 41만9000원, ‘마리엔 1500 거실장(150*40*65.5cm)’ 20만6000원, ‘토파즈 고무나무 원목 4인 식탁세트(120*75*73cm)’ 26만원에 판매한다.
식탁 세트에는 식탁 의자 2개와 2인용 벤치가 포함되며 소파, 거실장, 식탁 세트의 경우 전국 배송이 무료다.
다양한 침구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차렵이불+패드+베개커버 3종 세트’ 2만9900원, 100% 순면 카페트 3만9900원(싱글), 4만9900원(퀸), 메모리폼과 라텍스 베개도 7900원에서 4만4900원까지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의 경우 코닉 누빔패드, 매트커버, 베개커버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봄이 되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인테리어, 수면용품 등의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집단장 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