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 곳 CU에서 고객이 직접 기부한 증정 상품과 응원 메세지도 함께 전달
  • ▲ BGF리테일 MD기획팀 김석환 팀장(좌)과 위스타트 박병현 부장(우) 등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 BGF리테일 MD기획팀 김석환 팀장(좌)과 위스타트 박병현 부장(우) 등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에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은 발렌타인데이 기간 CU에서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한마음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3곳의 위스타트 협력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전달식에서는 ‘C♥U 발렌타인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간식도 함께 전달됐다.

    ‘C♥U 발렌타인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100여 곳 CU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플러스원(+1) 증정 상품을 기부하면 아이들에게 고객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CU가 받은 사랑을 소외된 아동들에게 돌려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 조성에 일조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