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C투자증권은 함형태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영입해 IB사업본부장(전무)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함형태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해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을 거쳤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함 본부장은 약 25년동안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업적을 이룬 IB업계의 베테랑"이라며 "ECM, DCM, M&A 등 전통적인 IB업무뿐만 아니라 PEF, 국내 및 해외부동산투자 등에 강점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