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철학 및 최고 수준 인간공학 설계 기술 인정받아"지속 기술 개발 및 혁신 통해 차별화된 가치 실현할 것"
  • ▲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 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을 비롯해 시트 안락성 및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Human Machine Interface) 설계 등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수원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장은 "G4 렉스턴은 개발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바라는 운행 편의성과  안락감 및 감성적 가치에 대한 욕구를 적극 반영해 인간공학적 설계를 진행했다"며 "이번 G4 렉스턴의 그랑프리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차별화된 쌍용차만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