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숙명여대 '창학 111주년 기념식' 外

◇ 숙명여대 창학 111주년 기념식… '르네상스 숙명' 비전 선포

숙명여자대학교는 서울 용산구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창학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부장관 표창·장기근속자 표창 및 숙명인재상 시상식,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비전 선포를 통해 숙명여대는 '르네상스 숙명'을 슬로건으로 핵심·융합·공유·글로벌의 미래 가치 실현 위한 △교육 △연구 △시스템 △재정 △상생 △소통 등 6가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22개 중점분야 55개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개편, 융합프로그램 개발 추진, 공동연구 추진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은 "미래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명지대 '2017학년도 제2차 교수법 워크숍'

명지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2017학년도 제2차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했다.

명지대 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긍정적 학습태도 형성을 위한 감동교수전략과 스마트교육 기법'을 주제로 태도 변화를 위한 교수법, 앱 활용법 등의 강연이 실시됐다.

◇ 수원대, '제4차 산업혁명 및 미래변화' 세미나

수원대학교는 '제4차 산업혁명 및 미래변화'를 주제로 18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 화성시 수원대 미래혁신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4차 산학혁명을 맞아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약 분야 전문가 등이 강연에 나섰다.

◇ 한성대 '해피 러브 인 한성' 실시

한성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4일간 '해피 러브인 한성'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특강, 성폭력 예방 캠페인, 성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 성신여대, 유네스코 '2017 세계시민교육강좌' 선정

성신여자대학교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주관 '2017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강좌 지원사업에는 성신여대 등 전국 7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성신여대는 올해 8월부터 한학기 동안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교양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 고려대 경영대학·스타트업 연구원, '츄츄데이' 선보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관한 '2017 츄츄데이' 행사가 18일 진행됐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경영본관에서 열린 츄츄데이는 경영대학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플랫폼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 데모데이로, 6개월 간 진행된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로 성공적 안착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성균관대 영주 닐슨 교수, '글로벌 투자 전쟁' 출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영주 닐슨 교수가 '글로벌 투자 전쟁'을 출간했다.

자신의 저서에서 닐슨 교수는 해외시장 투자, 금융시장 변동, 금융경제학적 이론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015년 상반기까지 미국 뉴욕 헤지펀드 퀀타비움 최고 투자책임자로 활동한 그는 6조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는 등 글로벌금융채권실무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고 성균관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