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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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에 힘입어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G4 렉스턴 판매 확대를 위한 것이다.
     
    대형 전시장도 추가 오픈해 더욱 쾌적한 전시공간에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될 인원은 000명으로,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대리점 OJT(직무간 훈련)와 신입 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202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