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주제…감성 듀오 가수 '디에이드', 인디밴드 '치즈'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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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오는 1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열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 #청춘해는 감성 듀오 가수 '디에이드'와 인디밴드 '치즈'가 참여해 감미로운 공연으로 한여름 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관객이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공연 전 현장에서는 '여름 노래 앙케트', 야구장 전광판 이벤트를 본뜬 '사랑의 스크린', '청춘킷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 여름 휴가 컨셉트 포토존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공연 후기와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청춘해' 7월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 고객이라면 KT 멤버십 '그레이트 컬처(Great Culture)'혜택으로 멤버십 1000포인트를 차감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윤종진 홍보실장 전무는 "이번 행사로 뜨겁게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이 잠시 쉬어가며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